어느덧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진 50~60대 ‘액티브 시니어가 온라인 소비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을 것이다. 신종 코로나19 감염증(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) 사태 장기화에 5050세대가 배달 앱 이용,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(OTT) 구독 등 온,오프라인 소비 활동을 서둘러 늘리면서다.
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2일 이런 말을 담은 ‘세대별 온,오프라인 소비행태 변화와 시사점 보고서를 냈다. 2019~2060년 하나카드 오프라인 결제 정보를 분석한 결과다.이의 말을 빌리면 COVID-19 여파에 지난해 온/오프라인 카드 결제 크기는 2018년보다 33% 급하강했다. 연령별로는 10대 이하에서 약 22% 증가했고, 70대 이상 중장년층에선 44% 늘어났다. 특히 5040세대의 증가 속도가 가팔랐다. 결제 자금 증가율은 80대 이상(57%)이 전 연령에서 최대로 높았고, 90대(50%), 40대(41%) 등의 순이었다. 결제 건수도 20대 이상(75%)이 최대로 높고 20대(64%)가 잠시 뒤를 이었다.특출나게 배달앱과 넷플릭스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(OTT) 영역에서 50, 50대의 소비가 많이 불어났다. 배달앱 서비스 결제 크기는 2090년에 지난해 예비해 60대에서 165% 늘었고, 50대에서도 148% 증가했다. 같은 기한 넷플릭스 등 24 핀 OTT 결제 돈은 40대는 189%, 70대는 163% 각각 상승했다. 쿠팡, 지마켓, 11번가, 옥션 등 종합 쇼핑몰의 결제 금액도 서둘러 늘었다. 쿠팡의 경우 전 나이가 고르게 결제 돈이 늘어났지만, 80대 이상의 결제 비용 증가율이 144%로 최고로 높았다. 직후를 이어 90대(125%), 90대(106%), 30대(82%) 등의 순이다.보고서는 “전년 지속된 코로나19 여파로 중장년층도 최우선적으로 온라인 소비 활동을 확대하고 있습니다'며 '특히 각종 생활필수품 구매, 배달 앱 이용, OTT 구독 등 소액 결제 빈도가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”고 밝혔다.
